"더파크사이드 스위트 로즈우드 서울,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고급스러운 생활을 제안"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로즈우드 서울이 보유한 커뮤니티 기반의 프리미엄 오피스텔을 서울 용산공원과 인접한 유엔군사령부 부지에 선보인다. 이는 로즈우드 서울이 직접 운영하는 커뮤니티 공간 '더파크사이드클럽 바이 로즈우드서울'의 도입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새로운 고급 주거 문화를 제안하는 것이다.
7월에 개장 예정인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견본주택은 총 775실로 이루어진 4개 동이며, 각각의 전용면적은 53~185㎡ 범위에서 조정 가능하다.
커뮤니티 클럽의 공간에는 웰컴 로비, 프라이빗 다이닝룸, 카페 & 레스토랑, 피트니스 센터, 요가 스튜디오, 하이드로테라피 풀, 사우나, 골프클럽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이 공간들은 모두 글로벌 마감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하였다. 주방은 이탈리아 몰테니 그룹의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다다를 사용하였으며, 욕실의 벽과 바닥 마감재는 이탈리아 3대 타일 명가 브랜드인 레아 세라미케, 누오보코르소, 이탈그라니티를 사용하였다.
실내 도장에는 미국의 프리미엄 페인트 브랜드 벤자민 무어 제품이, 욕실 위생도기에는 일본 토토, 수전은 이탈리아 제시, 세면기는 미국의 콜러 등을 사용하였다. 또한, 빌트인 가전은 독일의 밀레, 프랑스의 디트리쉬와 후드는 이탈리아 시리우스 등의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전기 설비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융이 공급하며, 독일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 슈코가 모든 세대에 적용되었다. 전용 발코니 공간을 제공하여 입주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일부 세대는 용산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특화형 평면으로 구성되었다.
거실과 연결된 선택형 룸 구조를 통해 입주자는 홈오피스, 서재, 게스트룸 등 다양한 공간으로 유닛을 구성할 수 있다. 현관 바닥과 주방, 욕실 상판에는 유럽산 최고급 천연 대리석으로 마감되어 있으며, 일부 세대에는 이탈리아 몰테니 그룹 디자이너 단테 보누첼리가 설계한 히든 키친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주거, 호텔, 리테일, 오피스, 문화, 여가 기능을 결합한 복합용도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총 4만4935㎡의 규모로 지하 7층부터 지상 20층까지 11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관은 세계적인 건축설계사인 미국 KPF가 디자인한 곡선형 파사드로, 한강의 물결에서 영감을 받아 독창적으로 완성하였다. 천연석과 고내식성 강판을 외장재로 사용하였으며, 녹사평대로 방향에서 건축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A동 루프탑 가든은 한강과 용산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입주민만을 위한 휴식처로 조성되었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용산공원을 전면에 둔 주거 단지로, '한국판 센트럴파크'를 일상 창 너머로 바라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인근에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캠프킴 개발지, 한남뉴타운 등 주요 도시개발이 집결되어 있으며, 대형 유통사가 운영할 예정인 약 3만9천㎡ 규모의 '더파크사이드 몰'과 330m 길이의 보행자 전용 축 '더파크사이드 웨이'를 중심으로, 호텔·리테일·문화시설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복합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관계자는 "공간의 감성과 삶의 질을 고려한 셀렉션을 통해 명품 주거 공간이라는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자 한다"며 "단순히 고급스러운 마감을 넘어서, 품격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철학과 정체성까지 품은 주거 환경은 입주민에게는 실용성과 자부심을, 하이엔드 시장에는 새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